LNG추진선

#이산화탄소 #LNG추진선 #LNG
  • 세부정보

    1. 친환경(그린택소노미,탄소포집기술)
      1. LNG추진선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지만 유황이 적게 나와서 매연관련 국제 기준을 맞추는 배인데, 탄소배출로 보면 기름으로 가는 일반 배들에 비해 차이가 없음
      2. 그렇기에 LNG추진선은 오래사용될 방식이 아니고 추후 수소추진선, 암모니아 추진선 등 으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라는 시각이 이런 이유에서 나옴
      3. 그린택소노미가 강화되면서 탄소포집기술이 고도화되면, LNG추진선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다시 모을 수 있게 됨
      4. LNG추진선이 배출하는 탄소를 포집해서 운항할 수 있다면, 암모니아추진선 등 다른 신재생으로 갈 필요 없이 LNG추진선에 탄소포집장치를 설치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뀔 수 있는 것
  • 메르의 설명

    • 배들은 기름 중 제일 하급인 벙커C유를 연료로 씀
    • 유전에서 뽑은 원유를 끓이면 휘발유 등 돈되는 기름은 먼저 뽑히게 되고, 마지막에는 불순물들로 끈적하고 무거운 기름이 남게되는데 이를 중유라고 함
    • 중유는 다시 A급부터 C급으로 나누고, C급이면 중유중에서도 제일 불순물이 많으므로 가격이 매우 싸짐
    • 배에 연료를 저장하는 기름통을 벙커라고 부르고, 배가 연료를 엄청 먹다보니 가장 싼 C급 기름을 쓰게되면서 배에 넣는 기름을 벙커C유라고 부름
    • 벙커C유는 가장 불순물이 많은 하급 기름이므로 매연이 엄청 나옴
    • 배들이 공기를 나쁘게 하다보니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에서 유황 배출기준을 기존의 1/7로 줄이라고 강화함
    • 유황 배출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벙커C유에서 저유황유로기름을 바꾸는 것임
    • 하지만 이 경우 운항 원가가 엄청 올라가게 되므로 기름을 바꾸지 않고 매연을 줄이는 다른 방식인 스크러버라는 매연 저감장치를 설치하게됨
  • 관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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