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추진선
#이산화탄소 #LNG추진선 #LNG세부정보
- 친환경(그린택소노미,탄소포집기술)
- LNG추진선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지만 유황이 적게 나와서 매연관련 국제 기준을 맞추는 배인데, 탄소배출로 보면 기름으로 가는 일반 배들에 비해 차이가 없음
- 그렇기에 LNG추진선은 오래사용될 방식이 아니고 추후 수소추진선, 암모니아 추진선 등 으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라는 시각이 이런 이유에서 나옴
- 그린택소노미가 강화되면서 탄소포집기술이 고도화되면, LNG추진선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다시 모을 수 있게 됨
- LNG추진선이 배출하는 탄소를 포집해서 운항할 수 있다면, 암모니아추진선 등 다른 신재생으로 갈 필요 없이 LNG추진선에 탄소포집장치를 설치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뀔 수 있는 것
- 친환경(그린택소노미,탄소포집기술)
메르의 설명
- 배들은 기름 중 제일 하급인 벙커C유를 연료로 씀
- 유전에서 뽑은 원유를 끓이면 휘발유 등 돈되는 기름은 먼저 뽑히게 되고, 마지막에는 불순물들로 끈적하고 무거운 기름이 남게되는데 이를 중유라고 함
- 중유는 다시 A급부터 C급으로 나누고, C급이면 중유중에서도 제일 불순물이 많으므로 가격이 매우 싸짐
- 배에 연료를 저장하는 기름통을 벙커라고 부르고, 배가 연료를 엄청 먹다보니 가장 싼 C급 기름을 쓰게되면서 배에 넣는 기름을 벙커C유라고 부름
- 벙커C유는 가장 불순물이 많은 하급 기름이므로 매연이 엄청 나옴
- 배들이 공기를 나쁘게 하다보니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에서 유황 배출기준을 기존의 1/7로 줄이라고 강화함
- 유황 배출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벙커C유에서 저유황유로기름을 바꾸는 것임
- 하지만 이 경우 운항 원가가 엄청 올라가게 되므로 기름을 바꾸지 않고 매연을 줄이는 다른 방식인 스크러버라는 매연 저감장치를 설치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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